제가 8월 5일에 카드를 분실하였습니다. 카드를 분실하였을 때는 집에 어디에 있겠거니 해서 놔둔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카드를 집에서 찾기가 힘들어서 13일에 분실신고를 했습니다.
카드직원 상담원분께서 몆일동안 사용한 내역이 없다고 해서 집 근처에서 잃어버렸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대 오늘 명세서가 날라와서 보니 위에 말씀 드린 금액이 더 나왔습니다.
알고보니까 8월 6일에 xxx약국에서 분실카드로 30만5천원 또 다른 근처 약국에서 10만원을 사용했습니다.
카드뒷면에 서명을 했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서 보상신고도 얼마나 받을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5천원을 긁고 이어서 바로 30만원을 긁었더라고요.
그 다음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다른 약국에서 10만원을 또 긁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는 사용을 안했더라고요. 쓰고버린거 같아요;
10만원을 쓴 약국은 병원처방전문제조약국이라고 간판에 써있던데 처방전으로 신상조회하면 잡히겠죠??
일단 경찰서에 신고접수는 해둔 상황인데 금방 해결됬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