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도움을 받아 온 강목마을.
초가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강목마을에서는 관아가 없어, 근처 큰 고을인 백주에서 사또께 보고를 합니다.
주인공이 처형될뻔한 할개마을이 박살났다는 소식을 고을 이방인 이일래도 알고 있었나보군요.
그리고 용골임을 인정받아 종사인 이대아도 얻게 됩니다.
참 강해보이는군요.
그렇게 용골의 모험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