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퇴사하고, 지금 4개월이 지났어요
7월 중후반에 아직도 제 이름이 많이 남은거 같으니 탈퇴해달라고 전화로 요청했거든요
제가 좋게 퇴사한 곳도 아니고, 퇴직금도 엄청 늦게 주고 안 좋은 감정이 많은 곳이에요
근데 아직도 캡스도 제 이름으로 되어있고, 은행 담당자도 저로 되어있는 거에요;
그냥 다 탈퇴하고 전화해서 담당자 해지해달라고 하려다가 업무마비될까 염려되서 전화했는데 아직도 안 바꾼 거;;;
그래서 대표한테 얘기했더니 저보고 인수인계를 안했다고 새직원이 어떻게 아냐면서 리스트를 보내라는거에요;;;;;
저 퇴사한지 4개월 지났거든요;;
인수인계 해준것도 원래 제 일을 하던 제 상사한테 인수인계 하고 갔구요,
제가 가입한 홈페이지 아이디랑 비밀번호도 다 넘기고 왔어요,
일 똑바로 안하는 직원들보다 만만한 저를 굴리려는 심보가 너무 얄미워서 못하겠다고는 했는데
아 진짜 분이 안풀리네요
이놈의 거지같은 회사..
제가 잘못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