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는 저만의 라면 레시피입니다.
귀찮으니까 음슴체로 적을게요..
-준비물-
라면은 그냥 온국민이 먹어본 푸 라면 한봉지.
대파 소~중사이즈 하나.
양파 반개~한개.
마늘 3~4알.
삼겹살 가늘고 얇게 썬것 or 국거리용 소고기 or 참치 (취향껏).
고춧가루.
식용유 or 올리브유 등등
두둥!
대파 작은거 하나를 최대한 얇게 썰어줌.
어슷썰기 안해도 됨.
그냥 쫑쫑쫑쫑 얇게 다 썰어줌.
마늘 3~4알 다져 줌.
양파 반개 혹은 한개 썰어줌.
삼겹살, 국거리 소고기, 참치등 부가재료는 끓이는 사람 마음대로.
1.
먼저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조금 많나? 싶어도 됨.)
파, 마늘 3~4알을 다져서 기름에 볶아줌.
2.
여기에 고춧가루 취향껏 1~2스푼 넣고 같이 볶아줌
3.
기름에 파 마늘향이 들어 갔고 기름도 빨간 기름이 되면
잽싸게 스프를 까 넣고,
양파를 같이 넣고 볶아줌
4.
그리고 나서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같이 넣고 볶아줌
5.
물을 붓고 끓임
6.
면 넣고 끓임
7.
완성.
이 라면을 먹은 사람이 족히 20명은 넘는데...
다들 너무나 맛있다고 합니다..ㅎㅎㅎ
면 다 먹고 밥말아 먹어도 꿀맛.
흡사 짬뽕!! 비슷 ㅎㅎ
다른분들 좀 특별하게 라면 끓여 드시는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