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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여러분,
2017년 3월 23일에 얼리엑세스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저희 모두 에란겔에 정말 많은 정성을 쏟고 여러분께 패치노트를 공유해 왔습니다.
지난 4개월 반 동안 배틀그라운드에는 총 14개의 주간패치와 월간패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늘부터 패치와 업데이트 일정에 변화를 줘서 전반적인 게임 개발 과정을 개선하고 플레이어 여러분에게 조금더 진솔하게 다가가려고 합니다.
저희는 게임 정식 발매 시기까지 당분간은 무조건적인 주간혹은 월간 패치를 진행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내부적으로 많은 고심 끝에 최근처럼 매주 급박하게 진행되는개발 일정과 지나치게 짧은 QA 테스트 타임으로는 패치 업데이트가
수준 높은 게임 환경을 가져오기보다는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만 부른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 저희는 늘 멋진 콘텐츠를 선보이고 싶으며, 모든 업데이트가 여러분에게 더욱 원활한 게임 환경을 가져오길 바랍니다.
앞으로 주간 패치는 진행하지 않더라도, 그때그때 필요한 패치와 핫픽스를내놓고 더욱 긴 시간동안 테스트 서버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여러분의 자세한 피드백을받고 신규 기능을 선보일 때도 꼼꼼하게 테스트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여러분께한층 더 재미있는 라이브 서버를 훨씬 안정적으로 제공해드리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강조 드리고 싶은 점은패치 업데이트 일정에 변화가 생긴다고 해서 저희가 게임이나 신규 콘텐츠 개발을 지금처럼 열심히 하지 않겠다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오면 패치노트를 통해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희는 지난번에 약속드린 일정에 맞춰서배틀그라운드를 정식 발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개발을 소홀히 대할 생각은 절대로 없습니다.
저희 게임은 아직 손 볼 곳이 많으며, 정식 발매된 게임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기능으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플레이어 여러분의 의견을귀담아 듣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배틀그라운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게임에서 만나요.
배틀그라운드 개발진과 커뮤니티 팀 일동
출처 | http://cafe.naver.com/playbattlegroun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