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는 경복궁/몽마르뜨/센트럴파크 이렇게 세 종류입니다... 제 고민의 경위를 설명해드리도록 하죠 빠밤
1 경복궁은 이름이 넘모 맘에 들고 어떤 분이 리뷰를 진짜 뽐뿌 쩔게 오도록 작성해서 홀라당 넘어갔어요 결제까지 함ㅋㅋㅋㅋ그런데 결제 후 리뷰를 정독하던 도중 어떤 사람은 끝이 좀 느끼한 버터같다고도 하고 사려면 시향이 필요할 것 같다고 그래서 딴 리뷰를 스리슬쩍쿵 보다가
2 몽마르뜨 노트를 봤읍니다. 상큼상큼한 냄새+샌달우드? 샌달우드??? 동공지진이 일어났읍니다^^,,,결제를 취소했읍니다,,,고민의 시작은 여기서부터였어요ㅠㅠㅠㅠ아침의 상쾌한 향기 증말 조아하거등여ㅠㅠㅠ근데 인위적인 상큼함(like 방향제)는 안 좋아하기에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향 아니면 어쩌지? 고민하다
3 그리고 센트럴파크에서 꽃향기가 난다는 리뷰를 보고야 말았죠. 하하하하 꽃향기도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하하하하 이니스프리 치자 바디워터를 사려했지만 가격과 지속력땜에 안 산 제게 불을 지폈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