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사로 많은 일이 있는 사람입니다.
며칠전 일요일날
출근전까지 (오후3시 출근) 할게 없어~~이 기분으로 평소보다 늦게 잠을 잤습니다.
꿈에 다단계?에 끌려가게 되었는데
집앞에서 잡혀서 찌라시 한장만 집에 던지고 출발하자 대충하고 와야지 하고 집에 전단지를 던지자마자
"아악"하는 비명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뭔일인가 하고 잠이 깼는데
실제로
아빠가
팔에 약간 칼이 튀어서 스치듯히 다치셨어요.
꿈깨고 며칠동안 생각해보니
집에 우환이 들어오는걸 아빠가 아니면 가택신이 막아준게 아닌가......하는기분이 들더라구요.
이래저래 꿈을 믿는편입니다.
냄새랑..
참 본능적인 사람이네요...-.-);;;
출처 |
일요일 _ 내꿈 _낮꿈은 개꿈이라던데 _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