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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voca_9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맛난육포
추천 : 0
조회수 : 30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16 19:18:26
단골레 ~ 무당
A : 장모가 원래 그거(무당) 였어
근데 당뇨가 와서 병치례하느라 그만뒀제
그게(우리 마누라의 단골레 끼) 애들을 나면서 무당이 시작된거여
자꾸 밖에 나가 그런것들을 보고다녀
B : 그럼 그런걸 보지 말게해.
자꾸 눈으로 보니까 그런거에 빠지지
A : 애들 엄마도 한번 갔다오면 편하데, 지가.
한동안 편하니까 그리 갔다오는거지
ㅎㅎㅎㅎ 근데 그걸 우리 형수가 전도 한다고 그리 쫒아 다녔어
그래서 우리 어른이 '아따 걔는 진골 불교니까 가만냅두라고'
ㅋㅋㅋㅋㅋ
B : 음 ㅋㅋㅋ 그라제, 교회를 나가겠는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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