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에요~
주기 정확한 편이라 처음 날짜 잡을때 괜찮았는데 준비하는동안 스트레스를 받았던건지 주기가 들쭉날쭉 하다 제자리 잡으니
결혼 당일이 예정일이네요 ㄷㄷ 한달 남았는데.. 이번달 예정일이 다가와서 아차! 했어요
피임약으로 생리 늦춰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걱정되네요; 친구 중에 저처럼 겹치는 친구 잇었는데 피임약 복용 소용없이 그냥 터졌다고ㅠㅠ
시중약국에서 파는거나 산부인과 가서 처방받는거나 마찬가지인가요?
미리 시작하면 ㅌㅍ도 생각해보는데 이게 어정쩡하면 패드를 차야하고..
생리중 식 올리거나 당일에 시작하거나 하신 분 있나요?? 어떻게 하셨어요??
신혼여행도 몰디브로 가서 물놀이 해야하는데..ㅠㅠ 심란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