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블러셔 덕후에요! 
물론 아직 덕력이 부족해!!!
 뷰게에 있는 많은 분들보다는 매우 적습니다ㅜㅜ
(아직 10개도 안되는 것 같아요)

 피부가 쿨톤이라 모으는 색상이 한정되더라구요. 
라벤더나 핑크 위주로 모으고 있어요. 

이번에는 레드블러셔를 사볼까하는데
오렌지레드보단 핑크레드쪽이 별로 없더라구요. 
유명한 나스 익지빗에이도 
굳이 따지자면 오렌지빛레드인 것 같고ㅠㅠ

톤다운되지않은 맑은 레드(핑크쪽)를 찾고있는데요.

지금 구매하려는 후보가
1. 삐아 다우니애플 (크림타입)
2. 더샘 드래곤레드 (가루타입)
3. 비셰, 캔메이크 크림타입 (색은 잘 모름)

이렇게인데 제품자체는 괜찮은 것같은데
2번은 가격값만 한다고 뭉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크림타입도 생각하고는 있는데
이제까지 가루타입만 써봐서
(유통기한 내 다 못쓸 겅같아서) 

크림타입을 선호하시는 분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제가생각하는 가루타입의 장단점은
가루라서 덜상한다.
먼지가 붙지않는다.
But 
깨지면 와장창‥ 
가루 입자에 따라 뭉칠수도있다. 
가루 특유의 흰끼.  발색이 텁텁하게 나온다.(이거 맞나요? 물론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이렇게인 것 같은데 가루와 크림블러셔의 장단점이랑 선호하는 타입을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추천하는 쿨톤레드블러셔도‥★)

그리고 비교적 발색 조절이 가능한게 뭘까요?
조절을 잘 못해서 
호호 나 오늘 블러셔했어! 나 블러셔한건데 봐줄래? 이렇게 되는거 아닌지ㅠㅜ

느닷없이 일본 이가리메이크업에 꽂혀서
홍조동동만드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