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챔피언 음유시인을 달성했어요!

현렙 200 버프와 더불어서 프리시즌 이벤트 수련치 버프로 되게 수월하게 음유시인 재능을 섭렵해나가는거 같아요 :)

2. 전재산을 거의 탕진하고 ㅠ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누베스 산맥 약초팔이를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천묵 몹들도 잡아서 고마가나 도르카 결정을 얻어서 부수입이 꽤 짭잘합니다 하핫

3. 제가 두카트 모아서 마차 살꺼라고 하니까 길원분께서 바운티 헌터 실버 카드를 주셨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일반 교역 말구 현상금 사냥을 나섰습니다!

새로 얻은 스쿠터가 정말 짱짱 빠르더라구요 부스터까지 있어서 그런지 파티 맺구서 인내의 노래 불고 다니면 정말 간편하게 바운티 할수 있어서 편했어요

하다가 드디어 낭만 티켓을 얻었는데 아무리 해도 안써져서 이리저리 찾다가 길드원분들께 여쭤본 결과 파티가 있으면 안된다고 해서

다행히 기한지나서 사라지기 10초 전 쯤에 겨우겨우 농장 들어가서 완료했습니다!

4. 처음으로 맹독의 키란? 네임드 녀석도 잡아봤어요 :)

네임드 현상금 사냥하면은 저널에 또 포인트가 쌓이더라구요

이것때문에 또 엄청 경쟁이 쎈건가 싶었습니다

5. 드디어 10만 두카트를 모아서 마차를 샀습니다!!

손수레랑은 아주 성능을 달리하는군여 :) 완전 짱짱 빠르고 많이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가끔은 이렇게 마차가 전복될뻔 하기도 하고,

도저히 지나갈 수 없는 곳을 어떻게 지나가는 매직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