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및 로마
초기 참정권을 가진 시민들은 남자였으며, 여자, 노비는 참정권을 가지지 못했다.
참정권을 가진 사람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음은 당연지사
군대가기 싫어 슬슬 빼다가 이방인들에게 국방을 맡긴 댓가는 게르만 민족에 의한 로마제국 멸망이었다.
조선시대
양인 이상 계급에게 준 호패
이거 없으면 사람취급 못받았지만(노비, 여자) 호패가 있는 사람은 세금이든, 노역이든 군역을 치렀다
양반들은 군역이 면제였는데 공명첩 남발로 양반 숫자가 늘어나면서 개나소나 군역이 면제되자 국방에 대혼란, 한일합방이라는 치욕을 맞는다.
근대 서구사회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남자들이 전쟁에 끌려가자 여자들의 노동에 투입되면서 자신의 권리를 찾기위한 페미니즘 운동이 일어났다.
결과적으로 참정권을 쟁취하였다. 기술의 발달로 가사노동에서 여성이 해방되고 남녀평등시대가 시작된다. 여기까진 좋았다.
현대 한국사회
참정권도 획득했고 여권도 신장되었다. 가사노동에서 해방되어 경제활동도 가능하다. 새벽에 밖을 돌아다닐 수 있을정도로 치안도 안정되었다.
근데 군역을 치를 남자 수가 부족하다. 여성도 군역을 지라니 애낳는다고 군역을 지기 싫단다 (간부는 제외하고).
그럼에도 여성의 권리는 더 신장되어 남자를 짓밟고 여성 상위시대로 가야한단다.
근데 여성상위시대로 가면 남자가 지던 의무를 대신 짊어질 준비는 되어있긴 한건지 물어보고 싶다.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을때 합당한 권리가 주어짐은 역사적 사실이고 의무를 지지 않으면 망할수밖에
세치혀로 권리만 따먹으려 하지마라. 의무없는 권리는 모래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