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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후기)대한민국 여기까지 왓네요.
게시물ID : movie_69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못배운놈
추천 : 3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14 22:57:14
주말에 택시운전사 보고 왔습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몇 십년 전 책으로만 접하거나 영화, 고발 다큐로 수도 없이 접한 광주의 그 날... 

봐도봐도 마음 속 분노는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5.18 광주 그 날 그분들이 꿈꾸던 대한민국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저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영화를 보는 내내 지난 겨울. 우리 시민들의 모습은 아마 그분들이 꿈꾸던 모습의 한 조각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까지 대한민국 고생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고생합시다.  

광복절 전야입니다. 태극기도 고통받는 일이 없기를... 

영화보고 와서 지난 겨울 사진들을 보다가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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