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같은데 비도오고 계속 엄청 크게 냐옹냐옹 소리나길래 가봤더니 성인남자 손바닥만한 녀석이 울고있더군요ㅠㅠㅠ
안쓰럽긴한테 혼자있는 애기냥이 함부로 건드는거 아니라고해서 살짝 보기만 하고 쫄쫄 도망가길래 곧 부모냥이 오겠지 해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까처럼 다시 냐옹냐옹 소리가 크게 들리는겁니다ㅠㅠㅠ다시 제자리로 돌아온거 같더라구요..
한시간뒤에도 계속 냐옹냐옹 소리 나면 나가서 대려온다음에 병원 데려가는게 좋겠죠?
ㅠㅠㅠㅠㅠㅠ창문열어놨는데 자꾸 안쓰러워서 맘에 걸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