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선 펍에 나오는 장애인 아드리안이 베로니카의 동생으로 밝혀지잖아요? 그러면 여기서 자살한 친구는 또 다른 아드리안인지가 궁금해요. 동일인물은 아니죠? 또 아드리안은 주인공의 친구인 아드리안과 베로니카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하는데, 주인공이 베로니카한테 편지를 보낸건 아드리안과 베로니카 사이를 질투해서 보낸 건데, 따지고 보면 아드리안은 베로니카의 엄마와 사랑에 빠졌단건데.. ????? 소설을 안 봐서 그런가 영화를 보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ㅜ 아시는분들 부탁드립니다 ㅜㅅ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