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OU 협약 기사입니다.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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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홈앤쇼핑은 지구촌나눔운동이 진행하는 빈곤 퇴치 활동에 협력하게 되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국제 개발 활동을 위한 홍보 캠페인 함께 진행한다.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에 역시 연간 3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구촌나눔운동은 1998년 설립된 국제 개발 비정부기구(NGO)다. 현재 베트남, 동티모르 등 개발 도상국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개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빈곤 퇴치를 위한 교육 사업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약 20여 년간 국제 개발 사업을 진행한 지구촌나눔운동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ECOSO)에서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바 있다.홈앤쇼핑은 지난 2012년 개국 이후 지난해까지 재해 재난 방송, 상생 마케팅 등을 실시했다. 약 75억 억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사회공헌센터를 신설해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 환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 대표는 “중소기업 상품 판로 지원은 물론, 수익의 사회 환원을 위한 여성,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지원 활동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갈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