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글쓴이)가 사온 모자가 맘에들지않는다ㅠㅠㅠ
미용하기전에 품에안겨서 !
예전에는 코가 까맿는데..지금은 점점 하얗게 변해가요ㅠ-ㅠ
노화가 일어나고있어요
그래도 예뻐요
ㅎㅎ
최근에 산 옷중에 제일 잘 어울리는 옷이에요 !
새초롬
저 자려고 누우면 항상 제 배위나 다리사이에
저러고 누워서 자요ㅎㅎㅎㅎ
따뜻하다 하나야
롯데월드에서 엄마가 귀엽다고 해서 사드린 열쇠고리?인데
털뭉치여우에요 !
장난으로 던졌더니 물어와서 안놔주는 모습이에요ㅋㅋㅋ
하나야 누나 줘 라고하면
눈치 살펴가며 안 주려고 하다가
입아파서 자기가 내려놓는 모습ㅎㅎ
이건 미용시키고 와서
해맑게 웃는 모습이에요 ^-^*
머리맡에서 자는 사진 !
푸들은 나이가 들면 코에 백화현상이 생긴다고하는데
우리 하나도 ㅠ_ㅠ
마지막 사진은 어제 알바가기전에 저렇게 아련한 표정짓고
누워서 쳐다보더라구요
ㅋㅋㅋ
다리는 꼭 저렇게 쫙 벌리구..
그런데 올린 사진마다 옷이 다 똑같당ㅎㅎㅎ;
우리 하나 옷 많은데ㅠㅠㅠㅠ..
얼른 집가서 하나랑 놀고싶어요 !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