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이 널널하고 공무원 뺨치는 일을 하다보니 돈은 많이 안되도 시간적 여유가 많더라구요
원래 여행가는걸 좋아했고 그간 유럽에서 일한 경험도 있어서 이걸 살려서 한달에 못해도 한번정도 여행가는 방송을 찍을 생각인데요.
현지에서 아바타식으로 해서 방송하면 괜찮을까요 ?
못해도 한달에 한번정도 멀리 아니더라도 가서 여행하는 기분이라도 들게 해드리고 싶은데
주 수입으로 할 생각은 전혀 없고 같이 즐기는 식으로 하고 싶은데
왠지 시청자 한명도 없으면 괜시리 혼자 셀카봉들고 뻘쭘하기만 할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추석연휴 맞아서 노르웨이 오로라헌팅부터 시작할 예정이거든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거기 밤일때 한국이 낮이니까....아무도 안보면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