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꽤 늦게나마 후기를 적어봅니다.
일단은 이번 14화일 경우에는 재미는 있었으나 뭔가 모르게 제작진의 생각이 담겨 있는 에피같았습니다.
왜냐 이 에피는 내용부터가 딱 공감적인 부분들이 있었습니다.(예를 들어 왠지 모르게 악성팬들을 지적하는 부분이라던지 등등.)
처음에는 그냥 이 에피를 볼때에는 그냥 무난히 보기도 했었는데, 나중에 이 에피에 대한 소감들을 보고 나서 자세히 살펴보니 왠지 모르게 현실적인 부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원래 하스브로가 이 애니를 만들었을땐 어린 여자애들을 중심으로 제작한것인데, 현제는 브로니들 사이에 악성팬들이 생겨나서 생난리를 치고 있으니... (저도 솔직히 말해서 이 부분에 대해선 섭섭하다고 느낍니다.)
일단은 뭐 할 말정도는 여기까지 해두고, 일단은 생각하자면 악성 브로니들께 이런 메세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애니는 여자애들이 우정에 대하여
가르치고 교훈을 주는 목적으로 제작하는 것이니 다시금 생각해보고 시청하라고 하는 것 같네요.
이 부분 외에는 다른 부분은 꽤 괜찮은 에피였습니다. 뭔가 부족해보이는 부분 있다면 그 점에 대한건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거 쓰느라 거의 1시간 넘게 생각하고 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