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생각난거 하나 올려봅니다.
아주아주오래전 실제 부산에서 경험했던 일입니다.
시작...
어떤 중년남자가 자신의 직장에서 맡은 직책을 수행중이였습니다.
그임무는 보통 두세시간 정도 걸리고 몇번 반복됩니다.
그는 평소에 친철한지는 알수없지만
지금 이시간 자신이 근무중인.
손님들로 가득찬 그공간에서
일을 진행하지는 않고 계속 혼잣말로 욕을하면서 짜증을 내고 있습니다.
결국 일진행은 시작했지만
그의 짜증에 동조는 못해도 이해정도는 할수있었습니다.
그는 무슨일을 하며 당시에 왜 욕과 짜증을 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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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 부산에서 친구들과 놀려갔을때 실제 겪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