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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9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젊줌마
추천 : 20
조회수 : 2877회
댓글수 : 71개
등록시간 : 2017/08/13 13:02:24
신랑도 저도 부모님은 안계시고 신랑에게는 엄마같은 누나분이 계셔요 저한테는 형님이죠.. 결혼전부터 막장드라마에 나올것 처럼 저를 싫어하시던 분이라 지금은 그냥 마주치면 인사만 하는정도지 대놓고 동서랑 저한테 차별대우 하시는분이세요..
그런분을 불러서 저 산후조리 시켜준다네요..진짜 싫어서 차라리 혼자 하겠다고 누나 부르지 말랬는데 산후도우미 부를돈 차라리 누나 주고 누나부르는게 좋지않겠냐면서ㅜ 원래 성격이 결벽증 비슷하게 깔끔한 분이라 분명 오셔서 살림살이 다꺼내고 정리하고 아무말없이 하셔도 난 불편할거같고 ..모유수유 할 예정이라 거의 종일 가슴내놓고 수유하고 있을텐데 그모습 보이기도싫고ㅜㅜ첫째때도 수유하고있으면 옆에앉아 쳐다보면서 수유하는거 첨본다고 하면서 뚫어져라보셨거든요ㅜㅜ(미혼이십니다..)여러모로 신경쓰이고 벌써 예민해지는데 내맘을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신랑이 얄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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