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3교대로 로테이션 도는 보육시설에서 오밤중에 애가 깨있는데 4시간을 방치해두고서 잠을자?
뭔 소리가 나면 그때깨서 봐야겠지.
5:50에 알람을 맞춰줬다는것 자체가 그때 깨어난다는건데 애를 혼자두고 옆방에서 처자? 소름끼치네..
그리고 뭐 머리가 의자에 껴있어? 그걸 또 믿어? 실제로 가능하지도 않는 자세인데.
그래놓고서 아무도 책임을 안져.
경찰 이 새끼들도 모가지를 쳐야지 애초에 맹아원 편을 들어줬구만.(공소장에 업무상과칠치사로 담당 교사만 기재)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서류심사로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것도 참 기가막힙니다.
원장이라는 양반도 진심어린 위로와 용서보다 유가족 부모에게 돈이나 건데질않나. 사람이 죽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지 장례비, 조의금, 위로금 같은 후속조치만 신경쓰는 기관도 참. 정상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에 참 눈물 나는게 저 피해자 유가족 부모가 각막을 하나씩 줘서 주희에게 좋은 세상을 보게 하려고 할 계획과 우희가 피아노에 재능이 있는데도 포기하게된게 자꾸 주희생각에 그랬다는게.. 뭐랄까. 뭘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