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좋아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집을 나선지 3키로쯤 갔을까 커브를 도는데 뒤가 슬립이 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보니 펑크가.. 2년동안 안났던 펑크가!
오늘은 물통 2개꽂고 오느라 공구통두고와서 co2도 없는데 ㅠㅠ 2년동안 오늘빼고 라이딩때는 매일들고 다녔는데!! 하필 오늘!
무튼 때우고 보니 타이어에 플라스틱 칩같은게 박혀잇더라구요.
폭탄 안들고와서 핸드펌프로 열심히 넣고 무사 라이딩했네요. 빰뿌질 드럽게 힘들고 덥더라구요ㅎㅎ
마지막으로 오늘 라이딩한 영상입니다~
gopro qick 으로 대충 편집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