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내린다죠.
작년에도 시도했고
제작년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
그러니 올해도 시도합니다.
죄송합니다.. 올해도 실패입니다... ㅠ-ㅠ
8시반부터 10시까지 눈으로 본 큰건 3개 정도인데
이 세개는 진짜 밝고 길게 뻣었습니다.
특히 머리위를 가로지르던 하나는 유성꼬리까지 따라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일정도로 멋졌죠.
렌즈를 환산 24미리로 준비했습니다만..(보윺렌즈중 최대 광각)
꼭 화각 벗어나서 .슝슝 날아가네요...
그래도 눈으로 본걸로 만족하고 내려왔습니다.
이제 곧 올라올 다른 분들이 찍으신 멋진 사진들 기다려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