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나 내용이 자칫 어그로가 될 수 있어서 본인삭제금지 겁니다.
과거 이력, 논란에 대한 변명, 사퇴의 글, 사퇴 후의 SNS 까지...
어디를 보아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사람이 맞나 싶은 사람인데
시게에서 본 내용인데 진짜 이런 무리한 인사의 배경에
여성내각30%할당과 여성인사수석이 있을 거 같다는 말이
진짜 설득력이 있네요.
이게 아니면 박기영 건은 저의 상식선에서는 납득이 안되는 수준인데...
아니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건 그 아래 참모들이건 다 사람이고 실수는 할 수 있는 것인데
그리고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실수를 바로잡고 이 문제는 끝났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시게에서는 아닌가봐요.
아득바득 박기영은 마녀사냥당한 억울한 피해자고
이번 박기영 건이 과학계가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를 꺾은 사건이라는 둥..
박기영이 무슨 과학기술혁신 행정에 독보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인 것도 아니고
과학기술계의 상징적인 인물도 아니고
지켜야 할 이유는 하나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