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참 호기심많고 혈기 왕성한 중학생인데...그만 누나에게 X동을 걸려 버렸습니다...

그뒤고 엄마귀에 들어가고 아빠귀에 들어간것 까진 어떻게 참을 만한데....

누나에 태도.....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XP계정이 제 계정과 누나 계정이있는데..누나계정은 비번이 걸려있고 제 계정은 비번이 걸려있지 안습니다

가족들이 제 계정으로 들어와 컴터를 이용해야 되니까요...

그런데 어느날....누나가 제게 한마디 했습니다....

"니 계정에 비번 걸어 둘레?? 니 X동 봐야 되자나..."

아놔 그것도 진짜 진지 하게 합니다...

그리고 "볼려면 안걸리게좀 봐.."

미치겠습니다...

정말 사람취급도 안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이데로 있어야 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