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043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삼성전자 장충기 사장에게
각종 청탁과 아부성 문자를 보낸 언론의 추한 민낯을 공개했다.
JTBC는 이를 충실히 보도했으나 다른 방송 뉴스에서는 보기 어려웠다.
물론 종이신문도 철저히 이 사건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언론이 장충기에게 보낸 문자를 보도한 주요 종이신문은 전무했다.
철저히 숨기고 차단한 것이다.
주진우 기자의 세기의 특종은 지금 홀대 받고 있다.
반대로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뜨거운 이슈로 타오르고 있다.
포털과 언론의 힘이 이슈를 좌지우지하지만 연대된 시민의 힘을 넘어서지는 못한다.
시민들은 포털과 언론이 묻어버리려는 특종을 살리고 있다.
포털 기사로는 안 뜨지만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는 것이 그 증명이다.
진짜 특종이 여기있는데 다들
대충 어슬렁 거리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