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초에 운동한다고 올리던 게 벌써 여름을 지나고 있습니다.
원체 힘들게 운동하고나면 회복이 더딘 편이라 정말
남 부끄러울 만큼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이제는 습관이 되었네요.
아무 것도 안 하고 이틀쯤 지나면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뭐라도 하게 됩니다ㅋ
하도 덥고 비도 많이 와서 한창 하던 턱걸이를 요즘
거의 못 한 게 아쉽네요.
오늘 내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걸 보니
다시 또 밖으로 나가봐야겠습니다!
모두 무더운 여름 운동하며 이겨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