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게지만 사실 전 멘붕은 아닙니다.
역삼역에서 방배역으로 방금 오는데 있던 일입니다.
그냥 쓰니까 중구난방이라 아래 요약했어요.
역삼에서 둘주로 서고있는데 노주현닮은 세미정장을 입은 분인
자연스럽게 새치기를 하시더라구요.
당시 노약자석에는 50~60대 아주머니분 30~40대아주머니 그리고 그 딸내미 이렇게
3명이서 앉아있는데 술취한건 아닌데 자연스럽게 50~60대 아주머니 있는데 가서
비비면서 자리를 비키게 만들더라구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착석후 자는척
그리고 다음 강남역세어 술취한 여성분이 제옆에 앉아서 30~40대 아주머니앞에서 쭈구려앉아 계시는데
다음 교대역에서 70대 할머니 할아버지가 타시더라구요 (두 분은 모르는사이)
그러더니 두분이 그 30~40대 여성을 째려보시는데 아주머니께서 딸은 앉게 냅두고
본인은 일어남. 그러더니 자연스럽게 술취한분 타더라구요 ㅋㅋ 그 아주머니는 그냥 서있는거 빤히보면서
숙면 ㅋㅋ 그리고 그 할아버지 할머니는 어이없어하면서 저 내릴때까지 보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냥 짧은 상황인데 너무 웃겨서 ㅋㅋㅋ
1.노주현 닮은 할아버지 세치기후 노약자석 탈만한분 앞에서 가서 비비적대면서 자리 비키게함
2.술취한 여성분 노약자석 앞에서쭈구려 앉음
3.할머니 할아버지 승차후 째려보니까 아이 어머니께서 일어남
4.거기에 자연스럽게 20대 여성분 착석 아이어머니는 서있음
5.그에 못마땅한 할머니 할아버지 끝까지 째려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