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과거 9년과 달리 소통이 되는 것 같아 기쁩니다.
차후에도 여론 전달이 안 되게 입 다물고 조용히 있으라는 의견보다 더 악화되기 전에 여론을 전달하고 옳은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더불어 엄연한 윤리문제를 지적한 학계 교수님들을
'밥 그릇 지키는 행위'로 매도하는 글과 추천이 없었으면 하네요.
또 다른 분란을 일으킬 뿐더러 문통을 밥그릇 싸움에 굴복시키는 이미지를 씌우려고 하네요.
과학계 관심있는 분들은 차기 차관 임명에 관심을 더 가지고 정치 관심 있는 분들은 박기영으로 밀려난 아젠다 들에 더 관심 가지면 되겠네요.
앞으로도 맞는건 맞고 아닌건 아니다 이야기하고 좋은 타협점 또는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