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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케어에 100%동의 근데 의사들 의료수가는 올려야한다고 생각함
게시물ID : sisa_975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숲
추천 : 6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8/11 15:45:41

민주당당원이니까 난 음슴체로...


먼저 의료 민영화는 무조건 반대.. 그리고 문재인 케어는 100%동의..  

 

난 미국서 2년간 유학생활(어학연수아니다)을 했고 미국의 전부를 본것은 아니지만 의료보험에 소중함(오죽했으면 북유럽을 제외한 가장 성공한 의료보험모델이라고 할까)을 절실히 깨달은 사람이다.

 

우리나라 의료보험 체계는 너무나도 좋은것이고.. 말하면 입아프니까 패스...

 

다만 요즘 의료보험 공단이 이명박부터 503때까지 정말 막장텍트를 타지 않았나(연기금 때려 넣을때 같이 때려 넣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이거 한번 봐봐야해 진짜 이익을 얻었는지) 하는 걱정스러움과 의료보험료 인상폭이 많이 올랐다고 보는데.. 이미 민영화 수준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여기서 주장하고 싶은 말은..

 

의사들을 너무 공공제 취급을 하는데 꼭 필요한 외과의사들의 수술에 대한 의료수가를 올려줘여 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오유인들은 어떻게 생각해?

 

성형수술 한시간에 대한 의료수가나.. 사람을 살리는 외과 칼잡이 의느님들의 의료수가가 같아..

 

우리는 의사들이 의사가 될때까지 아무런 지원이나 도와주지 못하다가 의사가 딱 되는 순간 우리는 의사를 공공제 취급하자나..

 

낙도나 시골에 보건소 의사들은 과연 누굴까? 3년동안(군대는 1년 10개월 인가) 보건소 공중보건의를 하면서 공공제 취급을 받고.. 나와서도 공공제 취급을 받는데...

 

의사들이 과연 공공제인가?

 

보복부는 이런 부분에 대한 다른 잣대를 대줘야 한다고 생각해..

 

물론 부족한 부분은 환자에게 부담하는것이 아니라.. 투명한 공적자금의 투자에 따른 이익금으로 부담할수있다고 생각해..

 

또한... 적자폭이 생긴다 하더라도.. 우리가 공기업을 만든이유가 당연히 적자를 보기 위해 만들었으니까.. 그것에 대한 보정도 우리세금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해..

 

외과의사를 비롯한 정말 필요한 의사들이 줄고있다. 왜 줄까?

 

그들은 서젼이 되고 싶지 않아서 일까? 아니지.. 돈이 안되서니까.. 이제는 그런 부분도 돌아볼 성숙한 시간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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