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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9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ㅈㅎ★
추천 : 1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11 15:38:08
별생각 없이 틀어서 반정도 보다가
도저히 역겨워서 그냥 꺼버렸습니다.
영화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 영화를 보니
김민희 홍상수에 대한 혐오감만 깊어지네요.
그 전까지는 '둘이 불륜이라고? 에이 못된 사람들이네..'
이정도 생각이었는데 영화를 보니
'와..이런 낯짝도 두꺼운 금수만도 못한것들....
어떻게 자기들 얘기를 영화로 만들 생각을 하지ㅡㅡ?'
이런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악마새끼들이 지들 잘했다고 서로 축배를 건네는 모습을 지켜보는 느낌이랄까..
진짜 황당하고 재수없고 불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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