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용들 3마리다 컨트롤이 불가능하여 두마리는 가두고 한마리는 발정난 강아지마냥 가출을 한상태였는데
그런녀석이 그 위급한 순간에 와서 아군 적군 가려서 브레스뿜고 싸우는거....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전투중이라 아드레날린이 미친듯이 혈액을 타고돌때 여왕인지하고 태워서 나는거까지...
사실 그냥 공중에서 프레스뿜어도 되는데 용은 굳이 온몸에 창을 박아가면서 여왕을 구한다.....
용에게 사람과 같은 지능이 생겼다면?
혹시 빙의한 브랜 스타크 아니였을까 조심스레 한번 추측해 봅니다.
ps. 왕겜시즌5는 9화가 마지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