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안덮고 자서 배가 얼었어요. 새벽부터 화장실을..ㅠㅠ
뱃속이 텅 비엇으므로 읍슴체!
신랑이 막귀지만 이어폰에대한 약간의 로망이 있음.
나도 마찬가지.
회사다닐때부터 20만원정도의 이어폰을 사써왔음.
근데 신랑도 결혼전엔 그정도 금액대의 이어폰을 쓴것같음
결혼 초반에 신랑이 60만원이 좀 넘는 헤드셋을 샀었는데
그거 결국 내가 와우하면서 씀. ㅋㅋㅋㅋㅋㅋ 좋더라 ㅋㅋㅋㅋㅋ
그 이후 쓰던 이어폰이 고장나서 버리고 새로 사야했는데
반년전쯤 슈어 이어폰을 사줬음.
원래 닥드 썼는데 슈어가 내 귀에 너무너무 안맞는거임.
난 저음덕훈데.. 얜 너무 앵앵거려 ㅠㅠ
차라리 폰 번들이 나아서 번들쓰다가 생긴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