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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게에 쓸까 하다가 쓰는 이야기.
게시물ID : wedlock_9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zyLazy
추천 : 0
조회수 : 12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8/11 07:23:38
이불 안덮고 자서 배가 얼었어요. 새벽부터 화장실을..ㅠㅠ
뱃속이 텅 비엇으므로 읍슴체!



신랑이 막귀지만 이어폰에대한 약간의 로망이 있음.

나도 마찬가지.

회사다닐때부터 20만원정도의 이어폰을 사써왔음.

근데 신랑도 결혼전엔 그정도 금액대의 이어폰을 쓴것같음


결혼 초반에 신랑이 60만원이 좀 넘는 헤드셋을 샀었는데

그거 결국 내가 와우하면서 씀. ㅋㅋㅋㅋㅋㅋ 좋더라 ㅋㅋㅋㅋㅋ



그 이후 쓰던 이어폰이 고장나서 버리고 새로 사야했는데

반년전쯤 슈어 이어폰을 사줬음. 

원래 닥드 썼는데 슈어가 내 귀에 너무너무 안맞는거임.

난 저음덕훈데.. 얜 너무 앵앵거려 ㅠㅠ

차라리 폰 번들이 나아서 번들쓰다가 생긴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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