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2580 과게나 댓글들에도 링크를 올렸지만, 당시 관련 기사 입니다.
당시 황우석 사태때 청와대에 보좌관으로 있으면서 사태 수습에 공을 올리기는 커녕 노무현 전 대통령께 보고누락을 했던 자가 청와대에서 일 할 자격이 있다고 보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 입니다.
또한 이랬던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을 우롱하지 않을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황우석 사태가 어디 보통 사태던가요.
대한민국 과학계에 있어서 역사상 최악의 수치입니다.
논문에 이름을 올렸던 것 만으로도 교수 자격 자체가 논란거리인데
사태 수습은 못할망정 보고누락한 사람이 문대통령 곁에 있어선 안 됩니다.
20조에 이르는 과학기술 예산에 영향력을 끼쳐선 더더욱 안 되고요.
과학기술 혁신위원장? 자격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