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 강행 기조의 기사를 이제야 보고 참담한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당시 기사를 보십시오.
이런 인물은 문재인 정부에 도움이 될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계의 가장 큰 주홍글씨에 이름을 올린 것도 모자라서 당시에 청와대에서 일 하면서 사태해결에 공을 올리기는 커녕 보고를 안하다니요.
이런 사람이 과학 기술 "혁신" 위원장이라고요?
승부조작 전력이 있는스포츠 선수를 심판위원장에 올리는 꼴 입니다.
과학도로서 금번 임명에 참담함을 밝히는 바이며,
먼저 글을 올리신 다른 과학기술인 여러분들의 뜻을 이어 반대의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