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낚시입니다 오리고기 아주 잘 먹었습니다
첨에 석촌역 옆에 한 카페에서 하나둘 삼삼오오 모여서 열심히 수다를 떨다가 모두 모여서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반로스로 세마리 주물럭 반마리를 8명이 먹고 들깨국수도 먹었는데 한분이 고기를 많이 못드셨다고
김치를 비롯한 각종채소로 배를 채우시길래 오리고기 주물럭 반마리를 더 시키고 사장님께서 주신 멸치국수도 먹고
너무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먹는 내내 어찌나 얘기들이 쉴새 없이 나오던지 다들 수다쟁이 더군요
수다 떨면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먹다가 좀 늦게 나와서 노래방이나 수다를 더 떨러 카페같은 2차는 못가고 바로 헤어져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너무 즐겁게 맛있는고기 잘 먹고 집에 왔습니다
다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