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가 거듭될수록 재미지게 이야기가 이어지네요.

김선아 김희선 연기도 좋고 조연들도 좋고.

게다가 반실화. ㅡ 리플리증후군 같은 요소도 끼고... 

결국 불행한 죽음으로 끝을 맺는데...

워낙 용의자가 많아 범인이 누굴까?

만약 김선아가 죽으면 그 돈은 다 누가 가져갔을까? 

추리는 역시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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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사주ㅡ압박해서 둘째아들이 죽인다... 에 한 표.

돈은 법적으로 이혼한 게 아니라면 그집 못난이 3남매가 가지게 되겠죠. 배우자ㅡ회장ㅡ살아있으면.

1.5대1대1. 살인범이 자녀라면 갸는 제외. 손주가 가져감.

인데. 이미 현금 및 기타 무기명채권 등으로 교환한 가방이 등장했으니... 살인범이 가져갔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