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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08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TheG★
추천 : 1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10 19:38:10
현대로 때지면 얼마쯤 되는 돈일까 궁금해서 할머니(79세)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할머니 왈 '당시 라면땅 과자가 1원 물지개꾼이 한번 길어올때마다 5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럼 라면과자가 지금 500원(마트 뿌X뿌X기준)정도이지만 요즘 과자는 창렬의 극한이므로 조금 애누리해서 100원으로 정해도 당시 10만원이면 약 1천만원 정도 되겠내요.
물지개꾼의 경우 한번에 10L정도 퍼온다고 한다면 2L당 1원 이므로 마트의 식수 2L가 6,700원 정도 하고 같은 식수라지만 우물물과 생수를 같은선상에 놓을수 없어 2L당 100원으로 한다면 역시 1천만원이 나오내요.
...10만원어치 방세가 밀린 김만섭을 내쫒지 않은 집주인 아줌마가 대단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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