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이지만 왠지 귀엽습니다.
저번에 받은 사야카쨩 남성화 그림을 보고도 잠깐 느꼈지만
제목 :
♂さやと♂杏介
(남 사야카 남 쿄코)
출처 :
♂さやと♂杏介 | 黒野ユウ [pixiv]
죄송하지만 뻘글 몇 마디만 할게요. 이 아래는 없는 글이라 생각하고 무시하셔도 됩니다.
고게...에 쓰기도 뭣하고...SNS로 오글거리는 글 쓰는 취미도 없고.
대학에 온지 2년이지만 저는 슬럼프에 빠져버렸네요.
공부를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분명 고등학교 때 스스로가 원해서 최선의 결과로 얻은 대학인데 말이죠.
학사 경고도 받고, 학점도 개판이고
이번 학기도 중간고사를 보아하니 그다지 바뀐게 없네요.
평소에는 애니로 힐링을 하거나 했겠지만
논논비요리 같은 평화로운 일상물을 볼 때마다
제가 가진 모든 고민과 걱정들, 그리고
언제부턴가 목적과 결론이 바뀐 나의 공부가 참 부질 없는 것 같아서
스스로가 더 짜증나네요.
죄송합니다. 애게에 이런 글 쓰는 것도 이상하지만...
이렇게나마 글을 써야 제 생각이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남 쿄코 여 사야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
なつのおもいで
(여름의 추억)
출처 :
なつのおもいで | 黒野ユウ [pix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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