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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1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야이야이★
추천 : 0
조회수 : 7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18 02:43:50
부사관을 전역한지 2개월이 안된 사람입니다...
대학 다닐때 학교는 내돈으로 내서 다니겠다는 생각으로
부사관을 지원했습니다...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지만 내 인생을 위해서 투자할 가치가 있다 해서
주변의 만류에도 부사관을 지원했습니다..
현역일때도 전역을 바라고 바랐는데..
막상 나와보니 세상에 아무곳에도 쓸곳이 없는 사람이 된것 같습니다..
학교 다닐 자금을 모으기 위해 부사관을 지원 했지만...
지금 생각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에 취업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공장에 가서 돈이나 벌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다른 마음으로는 제 자신의 퀄리티를 높이고 싶은데...
저도 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미래의 제 10년의 모습에 부끄럽지 않게 인생을 계획 하고 싶은데
오유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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