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종사자입니다
환자 만나는게 일이다 보니 담배 냄새가 항상 문제였지요
양치질하고 손 씻고 옷에 섬유유연제 뿌리고
마스크까지 써도 냄새는 난다고 하더군요
아이코s 이녀석으로 바꾸고 정말 편해졌네요
일부러 냄새 나는지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심적으로 너무너무 편해졌어요
다만 한가지 불편한것이
일반주택이라 아침에 응가할때 담배를 폈는데
담배 냄새에 가려져 맡지 못했던
제 응가 냄새를 20년만에 맡게 된게
제일 치명적이네요
그래서 똥게에 글 팝니다 오해마시길
그 외에는 하루에 담배 1가치로 피질 않게 되었고
한번씩 담배를 피면 비닐 타는 맛이ㅠㅠ
가슴을 채워주는 무언가가 없어서 항상 허한 느낌이지만
앞으로 궐련 담배는 안피게 될것 같네요
방안에어 누워서 피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