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보다 힐 종류를 더 자주 신고 여름엔 샌들 샌들 오로지 샌들!!!!이라 여름에 특히 발뒤꿈치 상태가 최악이었어요 풋크림같은 것도 바를 수 없는게 다한증이 있어서 뭘 바르면 그게 다 씻겨내려갈때까지 땀을 뿜어서... ㅠㅠㅠ 암튼 그렇게 발뒤꿈치만은 노답인 상태였는데 올해부터 바뀐 작은 습관? 하나로 애기발까지는 아니지만 갈라짐없는 뒤꿈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것은 바로! 바로바로! 발 씻을 때 샤워볼 이용하기! 보들보들한 샤워볼 말고 뭐든 다 있는 그곳에 풀리지 않는 샤워볼이라고 있는데 일반 샤워볼보다 초큼 까칠함 그걸로 발 씻기 시작한 후부터 저는 뒤꿈치 갈라짐과 쿨한 이별을 하였습니다! 나노팁인데 너무 길게 썼네여... 그럼 이만.... 뷰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