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하고 (분명 수업 끝날 때 10분은 스트레칭이다)
근데 지금 집에서 다리 폼롤러 하는데 마치 근력운동 처음해 봤던 그 날 마냥 아프다 ㅠㅠㅠ 으어어엉ㄱ!!!!!! 살려...]주&ㅓ..
근데 확실히 예쁜 운동복 입고 하니 ㅠㅠ 운동이 더 잘되고
더 뽐뿌온다ㅜㅠㅠ 대박 ㅠㅠ
첫날엔 그냥 펑퍼짐한 동생 땀복 입고 했거 둘째날엔 언더아머 반팔에 그냥 레깅스 입었고
오늘 제대로 PT 받을 때 산 크롭 민소매 운동복에 워터레깅스 신고 했더니 온 몸을 쫙 감싸는 레깅스와 민소매티에 몸매가 부각되니 거울보며 운동하는 재미가 쏠쏠 ㅋㅋ 물론 군살 보일 땐 안보려고 애쓴다만... ㅋ
제대로 된 요가복이 없어서 8부레깅스랑 요가 전용 민소매티들을 샀는데 ..
오!!! 왜 운동복 사는지 이제야 이해 ㅠㅠ 몸에 완전 핏되고 가볍고 움직임 편하고 ㅠㅠ땀나도 안젖고 ㅋㅋㅋ
아 이래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운동복을 갖춰입는거구나... 돈지x 인줄 알았더니 ㅠㅠ (걍 반팔티에 대충 시중에 파는 레깅스 사서 입엇던 1인)
우왕 내일 운동가는거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