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얘기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씁니다 ㅋㅋ 중2때였던가 강당입구쪽에서 피구공 차면서 놀고있었는데 공이 저~멀리 극과극지점에 있는 여자애 가슴에 맞은거임 가서 괜찮냐했는데 갑자기 여자애들 우루루 몰리더니 어디론가 사라짐. 몇시간뒤에 담임이 교무실로 불러서 ㅇㅇ이 가슴만졌냐고 그럼ㅋㅋㅋㅋ 난 안만졌다고 그렇게~ 말해도 만졌냐 안만졌냐 따져서 결국 만졌다그러고 교내 봉사함 ㅅㅂㅋㅋㅋㅋ 그때 담임이 여자라서??는 아니겠지만 같은 여자 입장에서만 들은건지 머릿수가 많아서 믿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억울해 죽는줄 알았움ㅋㅋ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서 멘붕은 아니지만 어디가써야할지 몰라서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