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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1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조선
추천 : 0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8 23:33:24
아이들을 방문해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있는데요
고3, 재수생 위주로 가르치지만 가끔 문의가 오면 중학생도 가르칩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학습 수준이 달라서 양심상 고3보다 수업료를 덜 받아요.
오늘 이걸로 학부모 한 분이 지금 돈 덜내서 내 자식이 우선순위가 아니냐고 전화를 하셨는데....
양심까지 매도당하다니 부모님 덕에 선량한 중학생 하나가 곧 잘릴 것 같습니다.
수업료로 매도하지 말아주세요...
이만...
출처 |
오늘 전화로 상담만 두시간 한 나..ㅠㅠ 전화상담 두시간도 내 소중한 시간인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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