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등교사 교원 예비 to 가 뜨고 한동안 말이 많았습니다.

 

전체적인 국영수 to 감소.

 

영어 과목 같은 경우는 7000정도 응시에 응시에 170여명을 뽑습니다.

 

경쟁률이 어마어마 하지요.

 

매년 줄어드는 티오. 하지만 사범대, 교직이수, 교육대학원 등으로 남발되는 교원자격증.

 

20~30:1 의 경쟁률을 뚫기위해서 임용고시 준비생들은 노량진에서 밤낮 공부합니다.

 

이런 바늘구멍 같은 시험에서

 

이번엔 기간제교사 정규직화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학생수 감소로 to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데

 

여기에 기간제 정규직화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사는 엄연히 임용고시라는 통과시험이 있고

 

기간제는 말그대로 대체직입니다.

 

만약 이 기간제교사들이 정규직화 된다면 앞으로 to는 더욱 줄어 들게 뻔하겠지요.

 

불쌍한 임용생들에게 한번만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