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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항암받으러왔는데 옆에서 누가 노래를자꾸 크게 따라부르네요.
게시물ID : menbung_51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푸좋아요
추천 : 2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8 14: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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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에서 항암받으랴는데 사람이 많아서 병실앞 의자에서 맞는중인데 바로 옆옆 자리에서 어떤 아줌마가 이어폰끼고 뭔노래를 막 크게 따라불러서 정말 ...
자기 남편이 항암하는거 따라오신더 같은데...
교회노래인것같은데 하...혼자있는자리 아니고
여기있는 사람들 마음이 다 착잡한데 너무하다싶네요 간호사분한테 누가 말해서 잠깐 조용해졌다가 또 무슨 성악가처럼 부르네요...

내마음은 착잡한데 
자기만 좋다고 저렇게 행동하는게 정상은 아니지 않나요 ㅠㅠ

괜히 다툼나기싫어서 말안하고잇는데
말하는게 좋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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