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6세 꼬맹이들 놀아준다고 놀이터 갔더니

방학인지 3~5학년 정도로 추정되는 남녀 애들이

여러명 있더라고요

근데 얘네들 욕진짜 시원하게 하네요ㅋㅋㅋㅋㅋ

한명은 쇼미더 머니 나갈건지 핸드폰으로 뭐 켜놓고

랩같은거 하는데 일단 욕좀 하고 중간중간에 892를

엄청 찾아대고 그리고 여자애들도 그냥 일단 10단어 말하면

각종년이 3단어 정도 껴있음ㅋㅋㅋ

남자애들도 요즘 트렌드가 년 욕인지 놈보다는 년을 많이

찾고 지금은 욕을 마스터했지만 초딩졸업할때까지는

믿기어렵지만 진짜 욕한마디 안했는데 반에도 별로 하는애들 

없었는데  지금은 일단 된소리 욕은 추임세 수준이네ㅋㅋㅋ

같이 시원하게 욕좀 해줄려다가 꼬맹이들 있어서

참았는데 요즘 초딩들 정말 시원시원한게

보기좋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