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씨 최측근인 민정기 전 청와대 비서관은 7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해 미리 서둘러서 법적 대응 이런 얘기를 언급할 시기는 아닌 것 같다’면서도 이같은 입장을 말했다.
그는 “그런 (표적·겨냥 사격)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왜곡) 정도가 지나치다면 법적 대응을 검토해볼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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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걸 무슨 3·1운동 같은 운동이라고 하겠나. 그럴 수 없는 것”이라며
“두말할 것 없이 폭동이지만 5·18 단체나 그런 곳에서는 민주화 운동이라고 본다. 민주화운동이라고 보지 않는 입장도 있다”고 강조했다.
민 전 비서관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규정한
전두환씨 회고록에 대해 법원이 내린 판매·배포 금지 결정과 관련해 이번 주 안에 이의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9만원으로 아직도 잘 살고 있으니 혼이 비정상이네요...
그나저나 이 기사 쓴 기자는 전두환씨라고 하는거 보니 뭔가 기특...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808103105693?d=y |